사진=이단비 인스타그램
승무원 출신 아나운서 이단비가 뛰어난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단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스윙따위는 하지않는다.(귀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단비는 "스윙할 땐 모자도 거추장스럽다.(귀찮아) 채도 남자채로 일시불 카드 긁었다. (근데똑같아 무거워ㅜㅜ) 그리고 춥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골프는먼산#레슨......할때뿐이야#맨날레슨#이스트밸리cc#다리다리다리다리다리스트레스짜증"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개그맨 이상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이단비는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이단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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