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질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김한일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길이 조명되고 있다.

김한일은 앞서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마지막 제주도 여행의 흔적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한일은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과 바다 풍경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크리스마스는 끝났다", "바다 소녀와 갈매기"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한일의 소속사 측은 "2월 6일 가수 김한일이 돌발설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