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 벌금형'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회를 마치며 팬분들께 좋았던 기억. 고맙고 감기조심 그리고 늘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팬사인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인회 현장에서 팬과 마주하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 김현중에 대한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 여자친구 A씨가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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