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졸업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 박지훈은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 앞에서 박지훈은 "축하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는 게 기분이 좋고 영광스럽다"며 "오늘 같이 졸업한 (박)우진이랑 형들이랑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훈은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해, 오는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18학번이 되는 박지훈은 학업과 워너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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