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공서영은 2010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도 안 꾸미고 여행하다 보니 나도 꾸민 내가 보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해 야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긴 생머리와 더욱 청순해진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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