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하이포투엔티와 최유정이 '훅가' 무대를 꾸몄다. 사진=방송 캡쳐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뮤직뱅크' 하이포투엔티와 최유정이 강렬한 래퍼 카리스마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그룹 하이포(HIGH4)의 유닛 하이포투엔티(HIGH420)가 신곡 '훅가(Hook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피처링을 맡은 최유정도 무대에 올라 래퍼 면모를 드러냈다.

알렉스와 임영준으로 구성된 하이포투엔티는 알렉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훅가' 무대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곡 말미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무대에 올라 능숙한 제스처와 래핑을 선보이며 지원사격했다.

지난 3일 싱글 '훅가'를 발표한 하이포투엔티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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