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윤주희 채은정 이효리 최화정 황혜영 LPG…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여성들의 옷은 한층 짧아지고 노출은 더해간다. 스타들도 평소 틈틈히 가꾼 몸매를 드러내며 여름을 만끽한다.

스타들은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탄력있고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경쟁적으로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장 최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키니 스타는 가수 송호범의 아내인 백승혜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군살 없는 몸매를 보면 그가 세 살 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아이 엄마가 어떻게 이런 완벽한 몸매를 가질 수 있느냐"며 시기 어린 눈총을 보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여검사로 열연하고 드라마 '추노'에서 귀여운 작은 주모역으로 관심을 받았던 배우 윤주희도 숨겨둔 몸매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윤주희는 포즈 하나하나 거침이 없었고 파격적인 란제리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비키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여성 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은 때만 되면 아찔한 비키니 화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채은정은 최근 개그맨 유세윤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아찔한 S라인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하며 그녀만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원조 섹시아이콘 이효리도 잡지 화보를 통해 아찔한 'S라인'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섹시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비키니 경쟁에 뛰어들었다. 화보 촬영을 담당자에 따르면 이효리의 탄탄한 보디라인과 복근은 정말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나이를 잊은 여성 스타들의 비키니 몸매 공개도 눈물겹다. 특히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타임'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16강에 진출하자 이를 지키기 위해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평소 동안 외모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황혜영도 비키니 경쟁에 빠지면 섭섭한 인물이다. 황혜영은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로 농염한 매력을 종종 발산했다. 3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 화보는 곧 네티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평균 신장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그룹 LPG도 비키니 자태를 뽑냈다. 얼마 전 한 종합레저파크의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다섯 명 멤버 전원이 비키니 의상으로 시원시원한 S라인 몸매를 선보이며 섹시 걸그룹의 진가를 과시했다.

오는 25일 대한민국 최고 미인들을 뽑기 위해 모인 미스코리아 후보들도 비키니 몸매 경쟁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방송 녹화, 프로필 촬영 등의 합숙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지난 6일 촬영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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