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빅토리아 베컴의 가슴을 비교한 사진이 한 여성 포털사이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두 컷의 사진에서 도드라지게 다른 것은 가슴 크기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은 가슴이 납작한 반면 보라빛 탱크톱을 입은 사진의 가슴은 두 배 이상 커보인다. 빅토리아 베컴의 가슴 성형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이처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이 때문이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지난해 빅토리아 베컴이 성형 수술에 쓴 비용을 추산하던 중 가슴 성형에 1만 달러(980여 만원)를 썼지만 수술 사실을 부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각종 연예 블로그에 빅토리아 베컴이 가슴 축소 수술을 했으며 '비공식적으로 네 차례' 수술을 했다는 설까지 제기됐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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