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KCM이 취미 차이로 전 여자친구와 이별한 이색 사연을 공개했다.

KCM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낚시를 싫어하는 것 같다"며 "예전 여자친구를 낚시터에 두 세번 정도 데리고 갔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낚시광으로 소문난 KCM은 새 음반을 준비하거나 말못할 고민이 있을 때 낚시터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CM은 최근 4집앨범 타이틀 곡 '클래식'으로 온라인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