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삼이' 박윤배가 4번째 재혼을 추진하고 있다.

박윤배가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케이블채널 ETN의 를 통해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박윤배는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으로 '돌싱'(돌아온 싱글)이다. 박윤배는 중년의 재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건전한 돌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박윤배는 12주 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혼하기 위한 스타일과 습관 등에 변신을 시도하고 공개구혼으로 새로운 짝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윤배가 매회마다 2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한 뒤 한명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짝을 찾아 나서는 과정 속에서 재혼을 위한 다양한 팁을 알려준다.

박윤배의 웨딩 도전기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ET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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