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과 안혜경이 함께 면회(?) 갈까?'

가수 김종민과 하하가 '법원 동기'가 됐다.

김종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다. 이어 하하가 10일부터 서울고등법원과 한 건물로 연결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배치를 받았다. 두 사람이 한지붕 밑에서 생활하게 된 셈이다.

두 사람의 근무지가 결정되면서 공식 연인인 방송인 현영과 안혜경에게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김종민과 하하가 공익 근무 요원인 터라 따로 면회를 갈 수는 없지만 퇴근 후 동반 데이트를 즐길지는 미지수다.

현영과 안혜경이 특별한 친분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현영과 안혜경은 지난해 KBS 2TV 추석특집 에서 MC와 패널로 만난 바 있다. 지난해 < MBC 방송연예대상 > 시상식에서는 안혜경이 수상자로 나와 현영에게 우수상 트로피를 안기기도 했다.

☞ [화보] 현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현영 '벗으면 백지수표' 누드 유혹에 그만..

☞ 현영 깜짝 결혼발표… 군대간 김종민과?

☞ [화보] 안혜경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정준하의 '첫경험'은 하하의 여친 안혜경

☞ 하하 "안혜경과 또 결별? 신경도 안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