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해서, 벗었을 뿐?'

세계적인 미녀 스타들 사이에 몸매의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참으로 난감한 문제다.

미국 US매거진 인터넷판은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누드로 나선 잡지의 역대 표지를 놓고 네티즌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윗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나체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침대에 엎드려 탐스러운 엉덩이를 드러낸 표지와, 재닛 잭슨의 가슴을 움켜진 남자의 손이 어울어진 표지는 순간 숨을 멎게 만들 정도다.

영화 의 배우 제니 맥카시는 이에 질세라 오른 손을 비키니 하의에 살짝 밀어 놓는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도대체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될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

(위쪽부터 재닛 잭슨, 니콜 키드먼, 데미 무어, 제니퍼 애니스톤, 에바 멘데스, 린제이 로한, 데미 무어,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 맥카시, 신디 크로포드, 브룩 쉴즈, 브리트 니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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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매거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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