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국 여행에세이집 준비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가 아르헨티나로 떠난다.

손미나는 3월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해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세 번째 여행 에세이집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미나는 얼마전 두 번째 여행 에세이집 (이하 태양의 여행자)를 낸 직후 바로 여행에 오르면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손미나는 지난번 남편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지만 이번에는 홀로 나선다. 손미나의 한 측근은 "손미나의 남편은 여행 계획을 항상 의논하면서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다. 손미나는 남편과 한 달간 떨어져있는 걸 벌써부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미나는 이번 여행에서 사진작가와 동행해 아르헨티나의 고유 문화나 자연 환경 등을 촬영해 책에 넣을 예정이다. 손미나는 지난 2006년 첫 번째 에세이집 를 출간해 12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 여행 작가로 등극했다. 두 번째 저서인 도 1쇄 8,000부가 매진돼 2쇄 제작에 들어갔다. 손미나는 1년에 한권씩 10년 동안 10권의 책을 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 '특혜?' 손미나, 친정 나들이 너무 일렀나..

☞ "먹고 살기 힘들어진 아나운서… 안쓰럽다"

☞ 아나운서부터… 연예인 아닌데 더 재밌네!

☞ "아나운서 생활 박제 같이 끔찍했다" 고백

☞ 손미나 아나 "예비신랑이 재벌? 뭔소리!"

☞ 예비신부 손미나 아나 '연애담' 밝힌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