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곁에서 아이 낳겠다."

배우 정선경이 출산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임신 8개월째의 정선경은 현재 일본 오사카에 머물며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정선경은 일본에서 아이를 낳을 계획이다.

정선경은 2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8개월째로 오는 4월에 출산한다"며 근황을 밝혔다. 정선경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일본에서 아기를 낳을 계획이다. 남편과 함께 2세 탄생의 기쁨을 맞고 싶어 일본에서 낳기로 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정선경의 남편 안씨는 일본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정선경은 4월 출산 뒤 산후조리를 끝내고 올 여름 컴백을 계획하고 있어 '일하는 엄마'가 될 전망이다.정선경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1월 일본에서 깜짝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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