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여자 MC마다 줄줄이 시집을 간다는 것이라네요.
KBS 2TV 을 진행했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그렇고요, 3월 15일 홍콩에서 결혼하는 강수정 전 아나운서도 결혼 발표를 하자 믿음이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또 박지윤 아나운서도 김제동과 함께 진행하는 을 통해 남자친구인 동료 최동석 아나운서의 존재를 공개했었죠. 그러고 보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적중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이제 남은 것은 의 한지민과 의 박신혜인데요. 설마 두 여자 MC도 당장 이 징크스에 포함되는 건 아니겠죠?
참석자= 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문미영 김성한 김은영 안진용 (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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