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방송인 김제동에게는 특이한 징크스가 있답니다.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여자 MC마다 줄줄이 시집을 간다는 것이라네요.

KBS 2TV 을 진행했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그렇고요, 3월 15일 홍콩에서 결혼하는 강수정 전 아나운서도 결혼 발표를 하자 믿음이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또 박지윤 아나운서도 김제동과 함께 진행하는 을 통해 남자친구인 동료 최동석 아나운서의 존재를 공개했었죠. 그러고 보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적중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이제 남은 것은 의 한지민과 의 박신혜인데요. 설마 두 여자 MC도 당장 이 징크스에 포함되는 건 아니겠죠?

참석자= 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문미영 김성한 김은영 안진용 (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 女스타들의 이상형 "강호동 김제동" 왜?

☞ 한지민 "편안한 김제동에 왠지 끌려" 고백

☞ '자궁수술' 노현정 이마도 찢어졌네! 혹시..

☞ 예비신부 강수정도 속살노출… 변신은 무죄?

☞ 박지윤 "지하주차장 첫키스 느낌은.." 고백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