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소녀' 김예진(23)의 '아찔한' 셀프 카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름 때 사진, 사진 정리하다 찾았다"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김예진은 몸에 타월만 두른 채 풍만한 가슴을 과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네티즌사이에서 일명 '수건 셀카' 또는 '4억소녀 셀카'로 불리며 포탈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풍만한 몸매에 재력까지 갖춘 모습이 부럽다"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과도한 노출도 당당함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가슴 노출로 인터넷이 시끄러운 데 또 가슴이야"라며 곱지 않은 시선도 보냈다.

SBS TV 을 통해 유명세를 탄 김예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로도 직접 나설 만큼 빼어난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지난해 말에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보] 김예진의 매력 사진으로 볼까
▲ 아찔 왕가슴 '4억 소녀' 알고보니 호감형!
▲ 모바일선 내가 스타...일반인도 속살 '찰칵'
▲ '4억 소녀' 김예진의 아찔한 외출
▲ '4억 소녀' 김예진, 퀸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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