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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마빡이' 안될 것이라 생각했다"
'골목대장 마빡이', 23일 열린 'KBS 연예대상'서 코미디부문 최우수 코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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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화보

KBS의 간판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골목대장 마빡이' 코너가 '2006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 코너상을 수상했다.

'… 마빡이' 코너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여의도 별관 공개홀에서 개그맨 이휘재백승주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200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랑의 카운슬러' '패션7080' 등 '개그콘서트'의 다른 코너를 제치고 최우수 코너상을 받았다.

'…마빡이'는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웃음을 주는 코너로 개그맨 정종철 김시덕 김대범 박준형이 꾸미고 있다.

'마빡이' 정종철은 무대에 올라 "처음에 나는 이 코너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옆에서 동료 김시덕이 힘을 줬다"며 "김시덕에게 감사하고 함께 출연하는 박준형에게도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갈빡이' 박준형은 "시청자들이 동작 참여 동영상 많이 올려주는데 그것을 다 보는게 도리라 생각해 열심히 보고 있다"며 "이 코너는 사실 90년대에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한 개그다. 당시 그 코너를 개발했던 개그맨들과 현재 이 코너에 나오는 후배 개그맨들을 장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빡이' 김대범은 "커피 심부름 하다가 김시덕이 캐스팅을 해줬다. 김시덕에게 감사하고 있다. 회의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애드리브를 잘 준비해오는 박준형에게도 감사한다. 그런데 오늘 메이크업을 안하고 와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정종철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해 장내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 부문 우수 코너상은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코너에 돌아갔다.

이 코너의 이수근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근은 "'힘든 일이 많았는데 다시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게 해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함께 코너를 꾸민 류담 변기수, 개그맨 선후배들, 힘들 일이 있을 때 항상 옆에서 도움을 준 친구 김병만에게도 감사한다"며 "지금 류담의 아버지가 아프신데 이 상을 류담의 아버지에게 바친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입력시간 : 2006/12/24 2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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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6/12/24 21:42:18   수정시간 : 2013/04/25 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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