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글래드 호텔에서는 무더운 여름, 아이스크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윗 서머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스윗 서머 패키지는 일반 객실 또는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끌레도르’와 함께 협업한 콘셉트룸 1박, 그리고 ‘끌레도르 바’ 2개를 제공한다. 또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끌레도르 바’ 2종은 제주 지역의 녹차를 담은 ‘청정 제주 녹차바’와 카라멜 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아몬드바’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끌레도르 콘셉트룸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핑크색 ‘끌레디백’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서울 지역 글래드 호텔 패키지 이용 가격은 8만8000원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20만5000원부터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포르쉐에서 출시한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포르쉐 SSCL 타이칸 전시 위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을 8월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2주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후문의 전시존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르쉐 타이칸은 미래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내에는 포르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이 호텔 정문, 지하 4층 총 두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1개 충전소 당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20층 클럽 라운지 내에는 타이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로비층 라운지앤바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또 전시 기간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포르쉐 SSCL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부스 방문 후 개인 계정에 전시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아리아 뷔페 바우처, 포르쉐 캐리어, 타이칸 4S 모델카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18일에 두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특별 키즈 패키지 ‘패밀리 바이 JW’를 8월1일부터 선보인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내에 원뿔형 천막 모양의 ‘인디언 텐트와 매트’ 1세트가 설치된다.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토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캠핑 시리즈 '패밀리 펀 가족 캠프 세트'도 특별 선물로 준비된다.

총 30여종으로 구성된 가족 캠프 시리즈는 가족 피규어를 비롯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텐트, 침낭, 전기 충전소, 애완 동물 등의 다채로운 캠핑 피규어들로 구성되어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역할놀이를 하며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새로운 캠핑 환경을 직접 만들어가며 창의력과 두뇌 개발, 공감 능력 향상 등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컬러링 세트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함께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퍼즐 세트와, 친환경 목욕 전문 뷰티 브랜드 ‘캄모멘트리’의 키즈 바디제품 정품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밀리 바이 JW 패키지 가격은 31만원부터이며, 6만원을 추가할 경우 호텔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의 조식을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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