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직장인 최일권씨(36세)는 최근 얼음 정수기를 렌털했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 위해 매번 얼음을 따로 얼리고 관리해 왔는데, 얼음 정수기 사용 후 얼음과 깨끗한 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홈 카페’ 열풍과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집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 위해 얼음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얼음 정수기는 출시 초기 얼음 사용이 많은 마니아층 수요가 많았으나 ‘집콕 라이프’와 홈 카페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넉넉한 얼음과 얼음의 질을 향상시킨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코웨이가 선보인 ‘아이스 3.0 아이오케어(AIS 3.0 IoCare)’는 깨끗한 물로 만드는 얼음과 강화된 위생,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AIS 3.0 IoCare는 넉넉하고 잘 녹지 않는 단단한 얼음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보다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얼음을 생성하기 위해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1회 제빙 시간이 약 20분에 불과해 빠르게 얼음을 생성하며 0.4kg 용량으로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온 가족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AIS 3.0 IoCare는 코웨이만의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얼음을 생성할 때 주기적인 파동을 발생시켜 얼음 생성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차단해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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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생성부터 음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적용했다. 얼음 탱크 내 UV LED 램프를 탑재해 하루 3번 2시간씩 탱크 곳곳을 자동으로 케어해 준다.

이 제품은 가정용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 얼음을 생성한다. 특히 국내 얼음 정수기 중 정수 성능 최다 인증 항목인 103개 항목 유해 물질 제거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AIS 3.0 IoCare 정수기는 업계 1위 기업의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해 풍부한 제빙량과 위생, 사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시원한 얼음을 활용해 다양한 음료와 깨끗한 물을 언제나 마실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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