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지원 플랫폼 사업노트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영과 리스크 관리가 어려운 개인 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안정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사업노트는 개인사업자의 복잡한 세무·노무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해 준다. 매년 바뀌는 정책을 반영, 회사와 직원간 노무 분쟁을 방지하고 복잡한 한 세금신고도 타인의 도움없이 모바일 앱으로 쉽게 할 수 있다.

경영을 하면서 세무서, 관공서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24시간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필요한 각종 증빙서류도 사업노트에서 신청부터 수취까지 가능하다.

사업노트 관계자는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답게 사업주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1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오는 7월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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