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채널A 방송 프로그램 ‘강철부대’와 협업한 신상품을 23일 출시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대표 여섯 곳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해 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 특수부대 팀은 경쟁 과정에서 팀워크와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티셔츠 9종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속 등장하는 특수부대 마크와 슬로건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특히 부대원 간 팀워크가 돋보였던 IBS 보트 미션, 타이어 미션, 행군 미션 등 강철부대 명장면을 티셔츠에 녹여냈다.

스파오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방송 출연자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이날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강철부대를 즐겨 보는 애청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협업 상품”이라며 “올해 하반기도 TV 예능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끊임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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