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아오츠카가 매년 진행하는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 응모자 수가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이벤트와 연계한 체험 마케팅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5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팝업스토어를 통해 2일간 2000여명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다.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는 오는 9월26일까지 진행된다.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 QR코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2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LS가 최종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 누적 점수에 따라 월간 경품으로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4명) ▲다이슨 에어랩(4명)과 주간 경품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18명)을 증정한다.

참여한 모든 응모자들에게 랜덤 추첨으로 ‘오로나민C 기프티콘’ 즉석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교외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이벤트 연계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많은 분들께서 오로나민C로 하루 필수 영양소도 간편하게 섭취하고 재미있게 이벤트도 참여하는 일석이조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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