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컴퍼니 양유가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떡 브랜드 ‘청년떡집’의 ‘BTS 캐릭터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등장한다.

청년떡집은 전통 식문화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며 다양한 상품화를 이루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출시한 ‘BTS 캐릭터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PPL을 진행했다.

BTS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은 '보라베리 크림떡'과 함께 청년떡집 베스트셀러 품목인 ‘뉴욕치즈케익크림떡’과 ‘딸기크림떡’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다.

이 제품은 방탄소년단(BTS)의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패키지에 담아 출시 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으로, 8일 방송에서는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가 직접 먹는 장면이 나올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가 한옥을 배경으로 한 전통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과정에서 금번 PPL로 한국적인 음식 '떡'도 다루게 되어 한국적인 의미를 잘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놀면 뭐하니는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예능프로그램이지만 PPL을 기발하게 활용하여 거부감을 없애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BTS 캐릭터 타이니탄이 청년떡집과 만나 기발하게 출시한 상품인 만큼 놀면 뭐하니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떡집은 금번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에 이은 '타이니탄 보라베리 크림떡 틴케이스'와 '타이니탄 윈터페스타 크림떡 틴케이스'도 연달아 출시함으로써 BTS 캐릭터 타이니탄을 떡으로 상품화한 라인업을 구축해 한국적인 음식 떡이 글로벌 상품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