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티오피미디어(이하 티오피) 소속 아티스트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티오피(Bubble for TOP)’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송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버블 포 티오피는 티오피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인 틴탑(니엘, 창조), 김우석, 이진혁, 업텐션(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MNH 엔터테인먼트, SWING 엔터테인먼트, PLAY 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TOP MEDIA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7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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