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다음달 8일까지 ‘브랜드 데이’ 등 가정의 달 기획전을 펼친다.
먼저 ‘어린이날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장난감, 유아패션, 어린이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어린이날 선물은 사전 예약 혜택도 제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타이거 다이노 파크(트랙 180개+ 사파리카 1대+공룡 피규어 8개 외)’는 2만6000원대, ‘다이노킹 디노오리지날 블랙’은 2만7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카네이션과 용돈봉투, 건강식품, 선물포장, 명품 화장품 등 총 8개 카테고리를 운영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로켓 선물하기’가 가능해 직접 만나 마음을 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감사 메시지를 담아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행사가 많은 5월을 고려해 아이 선물, 감사 선물 등을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팡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2일까지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레고,영실업, 레노버, LG전자, 종근당건강, 아모레퍼시픽, 바디프랜드 등이 참여한다.
G마켓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제품 구입 시 ‘7%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할인 쿠폰’이 한 장 더 주어진다. 모든 쿠폰은 한 ID당 매주 1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제공되는 브랜드 중복 할인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옥션에서는 ‘가정의 달 패밀리 페스타’ 기획전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G마켓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별 중복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MD가 고른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감사 대전에서는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맥포머스 등 ‘에듀 토이’를 비롯해 콩순이, 시크릿 쥬쥬 등 캐릭터 상품 완구도 함께 선보인다.
또 간식 및 과자를 5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10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ID 당 1회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은 5월8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밀크씨슬 추출물을 함유한 ‘간만세’ 건강환 세트를 60%에 할인 판매한다. 또 스승의 날 선물로는 수업과 방역 활동까지 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보디용품, 디퓨저, 캔들 등이 준비됐다. 이는 5월15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이랜드몰은 22일 단 하루 ‘이득데이’를 진행한다. 이득데이는 매 시간마다 쿠폰을 제공하는 ‘이득타임’과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2%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이득딜로 구성된다.
이득타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시간마다 진행한다. 치킨 세트, 버버리 버킷 파우치백, 베이커리 및 편의점 상품권 등을 선착순 고객에게 반값에 제공한다.
이득딜 이벤트를 통해서는 메종키츠네, 아미, 크록스, 슈펜, 후아유, 애니바디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디지털 피아노 및 인기 게임기 등 어린이날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기쁨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