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 크로스월드'의 TV 광고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 때문에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남성 그루밍·패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함께 '검은사각' 속옷을 출시했다.

검은사각은 '껌은사막'과 '김은사막', '감은사막'에 이은 이색 제휴 마케팅이자 스웨거와 손잡고 선보이는 2차 협업 제품이다.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부터 펄어비스 스토어 및 스웨거 자사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쿠폰은 '검은사각 상자' 5개와 '속옷 상자'를,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은 '검은사각 행운 상자' 5개로 구성됐다.

검은사각 상자 구성 아이템은 ▲[이벤트] 프리미엄 의상 상자, ▲카마실브의 축복(15일), ▲발크스의 조언(25~35), ▲크론석 등이다. '속옷 상자'를 통해 보유 중인 클래스의 속옷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각 행운 상자`는 ▲[태고] 장신구 상자, ▲[심연] 장신구 궤짝, ▲[신화] 장신구 상자 10개, ▲블랙펄 등으로 구성돼 이용자는 상자 오픈 시 아이템을 각각 1개씩 획득 가능하다.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그늘의 밑바닥’을 오픈했다.

그늘의 밑바닥은 신규 소대 ‘호라이즌 파이낸스’의 소속원들이 등장하며,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와 이면세계의 유적을 탐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5월 11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 플레이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재화 ‘추억을 여는 열쇠’, 인게임 재화 ‘쿼츠’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호라이즌 파이낸스의 신규 유닛 ‘리타 아르세니코’, ‘대시’를 선보였다. 리타 아르세니코는 SSR 등급 서포터 캐릭터로, 자신의 분신인 ‘오메르타’를 이용해 전투를 수행한다. 대시는 SR 등급 스나이퍼이며 ‘리타’를 따라다니는 조수지만 겁이 없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넥슨은 미션을 완수해 레벨을 올리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카운터패스: 스피라’를 새롭게 출시했다. 카운터패스는 5월2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신규 각성 유닛 ‘스피라’, ‘채용 계약서’, 인게임 재화 ‘쿼츠’ 등을 얻을 수 있다.

네오플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OVERKILL)’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채용을 실시한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Non-Player Character),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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