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정수기·매트리스 광고 유튜브 조회 수가 17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아이콘 정수기 공간·소음편 ▲아이콘 정수기 관리·편리편 ▲슬립케어 매트리스 광고로 총 11편 이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 업로드 17일 만에 총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댓글은 2만5000개가 달렸다.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일상 속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 광고는 제품 특장점을 멤버들 간의 호흡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광고 영상은 지난 9일 오픈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슬립케어 매트리스 스토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추후 광고 촬영장 에피소드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추가 게시할 예정이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역대 자사 광고 중 최단기간에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광고 인기에 힘입어 아이콘 정수기와 슬립케어 매트리스 브랜드가 한층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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