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제이미 로맥(왼쪽), 최주환 선수. (사진=매일유업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달 창단한 SSG랜더스에 ‘셀렉스’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4일 SSG랜더스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1 KBO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이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지난 2018년 출범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개발한 건강관리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의 문을 연 후 현재 누적 매출 9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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