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오는 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문파를 창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문파 창설을 기념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 자신이 원하는 문파의 조건, 희망사항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 - 협공편’도 공개했다. 협공편은 블소2가 지난 달 공개한 ‘이름을 건 전투 - 문파편’의 후속편이다. 다양한 닉네임의 캐릭터가 등장해 보스 몬스터인 ‘낙원대성’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광고를 통해 닉네임들이 블소2에 등장하는 6종의 무기(검, 권갑, 도끼, 활, 기공패, 법종)를 사용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닉네임들이 협공을 펼치거나, 힐을 주는 등 클래스 특성에 맞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블소2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등)을 받는다. 또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이용자는 추가 보상(약속의 증표 5만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생성된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수에 따라 성장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로 받는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F&C는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타파스미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이언쓰론’ IP 기반 웹소설을 출시한다.아이언쓰론은 넷마블F&C가 개발한 차세대 전략 모바일 MMOG(다중접속게임)로 지난 2018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넷마블F&C는 14일 '아이언쓰론: 퍼스트본'을 원작으로 한 웹소설 '퍼스트본: 디바이디드 로얄티스'를 선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서비스 중인 타파스미디어와 함께 글로벌 IP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넷마블과 타파스미디어는 퍼스트본 외에도 향후 넷마블 게임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에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스위트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이번 업데이트는 스위트홈의 인기 캐릭터 ‘차현수’와 ‘근육괴물’이 5성 캐릭터(서번트)로 등장한다. 차현수는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원작에서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창을 사용하며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피해를 준다. 근육괴물은 방어형 캐릭터로, 체력이 낮아지면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는 능력을 지녔다. 빛/어둠 속성의 ‘근육괴물’은 모든 아군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을 추가로 지니고 있다.
게임빌은 이와 함께 ‘파티레이드’를 확장하고 ‘즉시 각성’ 기능을 개선했다. 파티레이드는 기존 5층에서 9층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난이도로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보상으로는 그 동안 제한적으로 획득 가능했던 ‘아티팩트 소환석’ 및 다양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되며, 고층 공략을 위해 유저들간 파티 매칭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최대 3각성까지 1회 1단계씩 증가시켜주던 ‘즉시 각성’ 아이템이 1회에 4각성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더 빠른 성장을 도와준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스위트홈 컬래버 캐릭터를 7일간 활용할 수 있는 물/불/숲/빛/어둠 속성의 ‘신규 서번트 체험권’과 불/물/숲 속성의 5성 ‘차현수/근육괴물 서번트 선택권 1개’를 선물받는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쿠노이치'를 출시했다. 쿠노이치는 주무기 소검과 보조무기 수리검을 다루며 적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는 암살자 클래스다.펄어비스는 쿠노이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월4일까지 쿠노이치 생성 후 달성 레벨에 따라 블랙펄 최대 2000개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신화]~[태고] 어둠의 룬 상자, ▲돌파 복구권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김주형 게임 디자인 팀장과 김수빈 시나리오 파트장이 '쿠노이치'의 특징과 스토리,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