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지난 10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여성 유저 타깃의 로맨스 스토리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100만 달성 기념 보이스 콘텐츠와 PV 영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이와 더불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19번째 신규 스토리 챕터 ‘시기의 형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챕터에서는 워너비챌린지 도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더불어 주인공들 간의 사랑과 갈등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함께 인기 캐릭터 ‘하현’과 ‘은결’의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신규 ‘SSR영원’ 카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시즌 8 ‘결전’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로 무장한 시즌 8 결전은 4월17일 오픈 예정이며, 이날부터 시즌 오픈 전까지 카카오톡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 채널 추가 후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신청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애완동물 쿠폰을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 완료 후 친구에게 소식 공유 시 획득하게 되는 ‘응모권’으로 각종 게임 재화 ‘포인트 쿠폰’과 상품권 등을 교환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친구들에게 공유할수록 보다 높은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 ‘신규 캐릭터 육성’에 관한 캐릭터 성장 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즌 최고의 인기 빌드를 선정하는 이벤트 역시 시즌 오픈 후 한 달간 진행된다.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결승전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는 넥슨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25일과 26일 양일간 본선을 진행한 후 28일 오후 6시부터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무관중 결선을 연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대회 본선는 테드, 문호준 등 카러플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스타컵(팀전) 8팀 및 런민기, 신동이, 제임뚜를 비롯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올라온 싱글컵(개인전) 16명 선수가 출전해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레이스를 펼친다.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과 8명 선수는 28일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열리는 대망의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강 라이더 자리에 오른 팀·선수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전용 풍선, 번호판, 마이룸 트로피 등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준’을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준은 어둠 속성 원거리 마법 공격과 인형사 콘셉트의 소녀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그랑웨폰 및 테마곡 등이 추가되며 별도 조건 없이 팀 편성이 가능하다.

엔픽셀은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준 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준을 주제로 만화 및 일러스트 등을 등록하면 추천 수에 따라 문화상품권 10만원(5명)을 선물하며, 4월15일까지 ‘준 스토리 이벤트’를 비롯해 ‘준’ 전용 SSR 그랑웨폰 획득에 따라 다이아를 지급하는 ‘장비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게임즈는 픽셀크루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 타워 디펜스 ‘가디언 크로니클’의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호주 등 160여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 및 스팀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뒤 약 4개월 만에 국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그동안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담금질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한 명의 마스터와 5종의 가디언으로 구성된 덱(Deck)을 활용해 밀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타워를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3D 캐주얼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실시간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지도가 추가되는 방식을 채택, 유저는 가디언의 배치 방식과 몬스터의 진입 루트가 다른 다양한 전장에서 각 전장에 특화된 덱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가디언 크로니클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3월 초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 ‘히어로 상자’와 ‘스카우트 티켓 5장’, ‘1만 골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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