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홈푸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설을 맞아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예약을 받아 명절 연휴 첫 날인 2월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제품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수제 모둠전, 양념육, 나물 등 명절 음식은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과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명절 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반찬&에 따르면 프리미엄 차례상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예약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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