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소비자 접점 강화와 신규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솔가’와 손잡고 전국 주요 백화점에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신세계강남, 롯데본점, 현대본점 등을 비롯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29개 지점의 솔가 매장에 입점한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으로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두통 등 여성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 핵심원료다.

유산균 YT1 분말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3중 코팅 및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춰 ‘알루알루(ALU-ALU)’ 방식으로 개별 포장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유통채널 확장과 함께 다양한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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