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착용한 핑크 컬러의 ‘Live/Love’ 티셔츠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00%는 각 나라에 연계된 국제 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올해 컬렉션의 핵심 구성인 20여 개국의 언어로 프린트된 ‘사랑’ 티셔츠 및 모든 핑크 포니 컬렉션 제품 판매가의 25%는 전 세계 암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랄프 로렌은 2000년부터 핑크 포니 캠페인을 시작해 이후로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어 랄프 로렌 암 치료 센터를 설립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암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하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암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핑크 포니 컬렉션은 10월 1일부터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및 온라인 GS SHOP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아동용 핑크 포니 제품들은 롯데월드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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