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은 20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박석민과 권희동, 이명기 등이 코로나에 확진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단에서 선수 한 명이 추가 확진된 것.
리그 중단의 원인이 된 NC 선수단의 코로나 확진과 술판 문제 속에 또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여기에 kt 선수들도 확진자가 나왔다. 1군 선수 1명과 퓨처스 선수 3명이다.
해당 선수들은 KBO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유전자 증폭(PCR) 전수 검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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