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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윤승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6월 평균자책점 0’ 백정현을 극찬했다.

올 시즌 백정현은 12경기에 나와 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삼성의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5월까지 평균자책점 4.08에 9경기 중 4실점 이상 경기가 5경기나 될 정도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6월에는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환골탈태했다.

이에 허삼영 감독은 “달라진 건 크게 없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허 감독은 “출루가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출루(위기)를 최소한으로 막아내는 능력이 좋고, 평점심을 잘 유지하는 것 같다”라며 백정현을 칭찬했다.

한편,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는 지난 13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허 감독은 몽고메리의 1군 출전 시기를 7월초로 내다보고 있다. 그 때까지 대체 선발을 가동하며 로테이션을 꾸려야 한다. 다행히 롱릴리프 투수 김대우가 잘 메워주고 있는 중.

허 감독은 “몽고메리는 어제 캐치볼하고 오늘 불펜피칭 30개를 했다. 아직 계획을 수립하기는 쉽지 않고, 다음 주가 돼야 구체적인 일정을 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묵묵히 대체선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김대우에 대해선 “항상 고맙다. 선발로 많은 기회를 받는 것도 아니고, 불규칙한 일정 속에서 불펜, 선발로 나오는데, 본인은 경기에 나가는 거에 만족하고 고마워한다. 이런 투수가 팀에 많으면 많을수록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피렐라(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김지찬(유격수)-김상수(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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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5 17:16:51   수정시간 : 2021/06/15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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