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3시30분부터 쏟아지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 경기를 비롯해 대전(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창원(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경기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오는 30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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