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전현무가 디톡스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평창에 있는 효소 찜질방으로 향했다.

이날 전현무는 솔잎찜질와 돌판찜질을 했고 "시골 할머니 된장 냄새가 난다"라고 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옆에 있던 한 시민은 "효소가 닿는 부위에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라고 조언한 상황.

이에 전현무는 머리에 잔뜩 흙을 덮은 모습은 물론 "몇칠 동안 모래가 귀 뒤로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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