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장미꽃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의 마지막 여행지. 아부다비 사랑해"(Last stop of January. Love you Abu Dhabi)란 글과 함께 빨간색 브라톱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긴 흑발에 빨간색 리본을 양쪽에 묶은 제니는 어깨를 드러내는 하트 모양 브라톱에 짧은 랩스커트를 입었다.
빨간색 의상으로 장미꽃 같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직각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마카오, 호주 등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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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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