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에바 포피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21.4월 골때녀 오디션 가기 전날 제주에서 찍은 사진~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을 작가님께 보내주셨네요. 제일 추운날. 비키니 사진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몽환적인 표정을 지은 사진 한 컷을 게재했다. 

에바 포피엘은 해당 사진에서 튜브톱 비키니 차림으로 몽환적인 표정을 지은 채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는 특히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 몸매지만 여성스러운 섹시미도 동반돼 있어 에바 포피엘의 몸관리를 위한 노력을 가늠케 한다. 에바 포피엘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내린 몸매" "얼굴도 몸매도 예뻐요" "골때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해 12월에도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올려 볼륨 몸매를 뽐낸바 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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