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명절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아옳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도 못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냐.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통유리창 너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풍경을 바라보는 아옳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하트시그널'로 유명한 남편 서주원과 지난해 10월 합의이혼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