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파격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박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또 즐거운 무대, 감사한 시상식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많은 말은 훗날 만나서 하는걸로!"라며 서울가요대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청바지와 흰색 언더웨어, 망사 상의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는 양갈래로 묶어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19일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K-POP 특별상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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