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미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집에서 둘이서 맥주 마시고 푹 자지 못해서 좀 피곤해서 복습은 몇 번만.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화려한 미모,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에서는 남다른 폴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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