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과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이 선발로 나선다.

이란과 웨일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카타르 알라얀의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2차전 경기를 가진다.

ⓒ풋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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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6 대패를 당했다. 웨일스는 미국과의 1차전에서 0-1로 뒤지다 후반 막판 가레스 베일의 PK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웨일스의 롭 페이지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가레스 베일, 벤 데이비스, 해리 윌슨, 조 로든, 아론 램지, 암파두 등을 내세웠다. 베일이 주장완장을 찬다.

이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메흐디 타레미와 사르다르 아즈문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후 7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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