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제공
사진=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제공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전 객실에 바디프랜드 라텍스 프리미엄 제품 ‘라클라우드 전동침대’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라클라우드는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되는 100% 천연 라텍스 제품으로,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는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 Ⅰ’을 획득하고 라돈 안전성도 입증됐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로얄,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전 객실에 해당 침대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최고 등급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해당 침대뿐만 아니라 고객 한 명의 아이만을 위한 개별 1인 신생아실에서 전담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생아 케어 장소도 선택이 가능하며, 모유수유 전문가의 1:1 전담 교육을 통해 완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적인 산후체형관리 운영 및 1:1 고객맞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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