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 출연한다. 

영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히든싱어7' 스틸 사진을 올리고 녹화 후기를 전했다. 

그는 "솔직히 모창 가능한 분들이 없을 줄 알았다"며 "내일 '히든싱어7' 영탁 편 감사 또 감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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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2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7'에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 

그는 과거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트로트 가수로 성장한 영탁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지 9년 만에 원조 가수로 '히든싱어'에 돌아와 더욱 시선을 끌었다. 

영탁의 '금의환향'과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이 펼쳐질 '히든싱어7'은 21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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