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류현진의 아내이자 방송인 배지현이 득남했다.

29일(현지시간) 배지현은 토론토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한 뒤 2년만에 아들을 낳은 것.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캐나다 현지시간 9월 29일에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