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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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6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5만82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1만3663명이다.

'공조2'는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꾸준히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공조2'가 600만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스오피스 2위의 서인국, 장동윤 주연의 '늑대사냥'은 같은 날 2만3070명, 누적 34만7873명을 동원했다. 이어 재개봉작인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일일 9814명, 누적 12만2806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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