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 127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NCT 127은 오는 1022~2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더 링크 플러스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NCT127 공연은 작년 12월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관객 수의 제한으로 서울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무대로, 39개월 만의 콘서트다.

NCT 127 콘서트에선 정규 4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다수의 신곡을 만날 수 있다.

NCT127 콘서트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0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 둘째 날인 23일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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