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코스튬 출시와 함께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세리아드’와 ‘루인’, ‘유나’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소녀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 픽업 이벤트를 통해 오는 10월6일까지 ‘윈’ 전용 SSR 그랑웨폰 ‘꺾이지 않는 가호 해송’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보상을 통해 무료 소환권 및 ‘결투장 티켓’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길드 경쟁 콘텐츠인 ‘파르바네의 전장’과 ‘정령왕의 시련’에서 신규 시즌 일정과 함께 ▲상점구조 및 공격·방어 알림 최적화 ▲연습모드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각각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포토모드’에서 캐릭터의 스킬 연출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일부 최고 등급 장신구의 옵션을 상향 조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 및 밸런스 패치를 적용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 인베이젼 II’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고르(토르: 러브 앤 썬더)’, ‘톡신(모던)’을 추가하고, ‘베놈’의 ‘킹 인 블랙’, ‘에이전트 베놈’의 ‘클래식’, ‘스크림’의 ‘사일런스’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얼라이언스 배틀’에 ‘레전드’ 난이도를 추가했다. 얼라이언스 배틀은 연합원끼리 팀을 구성해 다른 연합과 점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웅 조합이 필요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베놈’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태생 티어-3 ‘고르’를 추가하고, ‘에이전트 베놈’, ‘톡신’, ‘스크림’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스킬 미리보기 화면과 전투 준비 화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최종장 CHAPTER 3. 데바, 최강의 자리에 오르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던전인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형 던전이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형 던전으로 마련됐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의 날개깃과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8일 도입 예정인 ‘데바 잠재력 시스템’도 예고했다. 데바 잠재력 시스템은 착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연관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수치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 28일부터 10월19일까지 아이온 클래식에 ‘최고의 데바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에 참여해 ‘베스트 데바’에 도전할 수 있다. 베스트 데바는 8개 콘텐츠별로 100명씩 총 800명을 선정한다. 순위에 따라 ‘시엘의 기운(기간제), 타이틀 카드(기간제), 100레벨 강화석’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응원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스페셜 데바’도 선정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기대작 ‘에버소울’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한다. 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를 포함한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게임명인 에버소울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 문명에서 탄생한 여러 창조물(사물)에 깃든 영혼들이 ‘정령’이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실체화 되어 살아가는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에버소울은 ‘구원자(이용자)’와 ‘정령(캐릭터)’을 중심으로 흐르는 메인 스토리를 갖고 있다.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지만 자신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하는 존재로, 이용자는 정령의 힘을 이끄는 구원자가 되어 게이트로부터 계속해서 나타나는 마물에 맞서 ‘에덴’의 평화를 지켜나간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풍의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를 가미한 ‘인연 콘텐츠’는 몰입감을 높인다.

이용자는 정령과 연애하듯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해당 ‘인연 포인트’는 각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 새로운 일러스트와 코스튬을 얻는 데에 활용되며 이용자는 캐릭터와 교감하며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인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수집한 정령으로 나만의 ‘영지’를 관리하며 상점과 조형물 등을 건설하고, 정령들의 아르바이트로 성장 재화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네네치킨과 컬래버레이션 세트 ‘전설이네 치킨’을 출시했다.

전국 네네치킨 매장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미르M ‘네네란’ 쿠폰을 증정한다. 공격 및 이동 속도를 높이는 하나 남은 닭다리, 네네닭무(전투강화물약), 뽀글단물(성장비약) 등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특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네네치킨 공식 앱(APP)에서 전설이네 치킨 3종(치즈스노윙, 핫블링, 소이갈릭)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란’ 쿠폰을 제공한다. 한정판 탈 것 ‘후다닭’과 특별 칭호 ‘미르가 찜했닭’, 태고의 화신·영물 소환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수라대전 시즌3가 시작되고 신규 서버 ‘백호’가 등장했다. 미르M은 이를 기념해 ‘7일간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수라대전에 참여하면 승패에 따라 화신·영물 소환권, 용옥과 봉옥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1~100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칭호를 지급한다.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서든어택에 처음 접속하거나 게임에 다시 복귀한 유저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강화했다. 10월6일까지 신규/복귀 유저에게 대전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무기와 캐릭터, 빠른 성장을 위한 ‘경험치 부스터 2.0(30일)’ 등을 선물하며, 5일차 누적 접속을 달성할 경우 신규 유저에게는 ‘흑룡 TRG21 카운트(1개)’를, 복귀 유저에게는 ‘닉네임 변경권(1개)’을 각각 지급한다.

같은 기간, 가을 맞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60분 접속해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패스티켓’, ‘영구제 탄창’, ‘2022 트와이스 멀티카운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간 동안 누적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M]AWP(IS) Marble (7일)’ 등 다양한 무기와 더불어 총 50만 경험치, ‘영구제 탄창(1개)’, ‘패스티켓(20장)’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믹스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편했다. 마이건1, 마이건2 무기 및 댄싱 흑룡 캐릭터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B등급부터 SS등급까지의 믹스 비용을 상향했다. 개편을 기념해 10월 6일까지 B등급부터 SS등급 아이템 믹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가을을 맞아 ‘풍월’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10월6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풍월’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풍월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하면 2,000SP와 더불어 UAR_v2 Double 무기 및 SG-12 Double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5(마이건2)’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가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재즈 인 검은사막 : 임미정 X 류휘만’으로 참여한다.

재즈 인 검은사막은 게임의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검은사막 OST를 재즈로 편곡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가 협업했다. 7월 글로벌 게이머 행사인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멜로디카 담당 류휘만 감독과 임미정 재즈 피아니스트를 비롯 ▲베이시스트 김대호 ▲드러머 이도헌 ▲트럼페터 조정현 ▲색소포니스트 이동욱(알토) 및 이용석(테너)이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공연은 10월2일 오후 1시30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개최 이래 18회 동안 58개국, 1200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아시아 대표 재즈 페스티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제 중 하나다. 제19회 페스티벌은 10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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