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환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혼' 안녕.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tvN '환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소민은 "환장하겠네. 무덕이 혼자서 막 빛이 나네"란 문구가 적힌 하트 모양 풍선을 들고 미소지었다. 

얼굴에 피가 묻은 분장을 한 채 휴식을 취하다 배우들과 귀여운 포즈를 취한 그는 "탈탈"이라며 그동안 '환혼' 속 무덕이로 분한 비하인드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정소민이 출연한 '환혼'은 이날 마지막 20회를 내보내며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 장욱(이재윤)은 진무(조재윤)의 조종을 받은 무덕이에 의해 살해 당했다가 부활했다. 

'환혼' 파트2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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